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아이를 놀아주기에도 한계가 왔습니다. 장난감 아이템이 소진되었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셀프탁구 장난감이 있어서 구입해봤습니다. 가격은 배송료포함 1만원이하에 구입가능합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탁구라켓 2개, 전용 공4개, 와이어, 고정판입니다. 탁구 러버는 고무가 아닌 스폰지 재질입니다. 7살 아이가 꽤 관심을 보입니다. 2인이 마주보며 랠리는 매우 어렵습니다. 넘어오는 속도가 너무 빠르고 불규칙적이기 때문에...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1인 플레이를 추천합니다. 혼자서는 어설프게 나마 커트, 드라이브, 스매싱, 리시브 대체로 가능합니다. 탁구의 기본기나 감각을 익히기에는 가성대비 유용합니다. 저는 개인 탁구라켓이 있어서 연습을 해보니 나름 대리만족이..